Shot Location | 다운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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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나도 누구 흉내를 내보기 위해서 잠깐 30분 동안 다운타운 산책을 했습니다.
모두 흑백으로 카메라가 찍어준데로 액자만 씌우고 싸이즈 줄였습니다.
3번 사진만 일반 흑백으로 찍어 보고 나머지는 강한 콘트라스트 효과를 줬습니다.
딱 30분 찍고 주차비 아까와서 돌아왔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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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물건 확인 않해준다고 삐져있는 분들입니다. 나보고 불쾌한것 아니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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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늦게까지 저희랑 같이 있었는데 그새 또 찍으셨어요? 놀랍습니다.
흑백사진의 콘트라스트가 좋게 보입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요) -
어제밤 자정 넘어서 까지 개 응아 뉘느라고 산책하고..새벽에 또 오줌 뉘고...잠깐 다운타운에 들려서 사진 찍고 올라왔습니다..바쁘다..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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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사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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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저 자리에 서 있었지요... 분명히 누가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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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은 뭑가 더 사연이 있느거 같아요. 첫번째, 두번째 사진의 모델들이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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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흑백은 그 맛에 찍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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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술관 사진 평범한듯 하지만 안정적인 구도가 멋집니다~~
어딘가에서 마주치실지도 모르겠어요 ~ 지난주 마주치신 분 있었어요 ㅋㅋ -
지난주에 마주치신 2분 들 다 사진 한장 않올리시나요? ...미술관은 언제 가든지 참 좋아요. 저는 돈이 없어서 입장권 않사고 밖에서만 몇장 찍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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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공짜인 날 애용하셔야죠 ~
저쪽에서 찍어볼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
또 배웁니다 ~~ -
30분만에 많은것을 건지셨네요. 건진다는 말에 혹 불쾌하지는 않으시죠? 제가 제사진에 마음에 들면 쓰는 말이라서... 특히 두번째사진을 멋지게 건지셨네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이상향으로 전진해가는 사람같아요. 추천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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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진은 " Lucky" 한 결과물이라고 하잖아요..당연히 건진다는 말이 맞죠.
추천 가지고 사람 약올리면 못써요...흑. -
넓게 쓰신 foreground와 자전거의 모습이 매력적이라 어제부터 하루동안 생각해 보고 지금 막 추천으로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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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건 없는 추천을 해야쥐요....모씨처럼 줄까 말까 하면 않되죠...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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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새 고민하다 드린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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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랄 투는 정말 가지고 다닐만 하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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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4만짜리 카메라 대신에 심플한 카메라를 선호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