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서라벌 식당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나는 선지국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입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님 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사이쯤? .
군대시절에 사단장님이 선지국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장교 식당 메뉴가 일년 내내 매주 한번씩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바람이 부나 변함없이 선지국만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선지국에 물린 이후로는 선지국밥을 사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_SDI3375.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396/081/001/9fe75d4db1839848c9f689f524423080.jpg)
.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
-
제목이 선진국인줄 알았네요...^^
-
노안의 초기 증상으로 판단되옵니다. ^
-
아마도 5~6살쯤 (그러니까 서마사님이 중학교 다니실때쯤) 선지가 소의 피로 만들었다고 들었읍니다. 구멍 숭숭나고, 맛나고 부드러움에 믿기지가 않았죠. 피는 물같은것인데..하는 생각예요.
선지국도 질리게 됩니까? -
우리집 마당이 중학교에 붙어 있어서 5살때는 중학교에서 놀긴했죠..
됬습니까? 삼촌? -
독립문에서 고등학교를 마치다 보니 원조 선지국 먹어볼 기회가 많았죠. 몇년전 찾아가 보니 동네가 완전 없어져 버렸더군요.
-
독립문 근처에 많았나 보군요..저는 그쪽 동네까지는 잘 몰라서 ^ ^
-
예전 독립문이 자동차들 다니는데 방해된다고 약 20~30미터 옆으로 밀어냈어죠.
밀어낼때 기술이 없었는지, 내부 아치부분은 빨간벽돌로 보수를 했었읍니다. 어린마음에도 매우 안타까웠죠.
맥스님 말씀대로, 얼마전 그동네를 가보니 정말 자취를 찾을수 없을정도 변했더군요. -
저 메뉴중 제가 먹어본게 두가지나 있네요!
-
앗..~~ 떡복이도 없는데?
-
?
연극 무대에 올라와 있는 주요 소품 같습니다.
강한 컨트라스트와 색 대비, 일상적이지만 향수가 느껴지는 메뉴들.
강한 스토리의 암시가 느껴집니다.
멋집니다....ㅊㅊ -
시그마 색깔때문일 뿐입니다... 서마사님과는 상관없어요 ;-)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4.06.21 놀러온 스님
-
2014.06.19 신사
-
2014.06.25 코
-
2014.07.11 Chuckie
-
2015.03.08 벽에 붙은 명함들
-
2016.03.21 화난 개
-
2014.12.17 High Museum
-
2015.03.13 닮은꼴 2
-
2018.01.09 미인
-
2015.03.10 이공이즘
-
2014.11.21 속임수
-
2015.01.13 열차
-
2014.06.24 불만과 번뇌
-
2015.02.20 풍선
-
2014.06.25 장사
-
2015.02.23 빗밤
-
2014.06.23 백발
-
2018.06.12 곁에
-
2015.02.17 장기
-
2015.02.24 올리브
-
2015.02.25 멋장이
-
2018.03.12 그런밤...
-
2017.06.29 부부
-
2018.05.29 저녁 식사
-
2016.01.11 길거리 사람들
-
2017.10.14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
2015.01.14 디지탈
-
2015.03.19 눈의 티
-
2015.03.16 밤안개
-
2021.06.09 이런 저런 사람들
-
2022.10.28 일상
-
2018.01.11 선지국
-
2015.03.11 잡지
-
2015.03.08 아마추어 vs 아마추어 by 유타배씨
-
2017.12.08 첫 눈 오는 날 장난.
-
2015.01.13 비내리는 peachtree street 밤
-
2019.02.08 암캐
-
2015.05.18 새벽 5시, 건대입구역 근처 먹자골목
-
2018.05.15 비누방울 놀이
-
2019.03.10 아름다워...
-
2017.05.23 여자의 심리
-
2018.03.14 빈자리
-
2014.12.02 Hotel Nevada
-
2015.04.08 길거리 마술사
-
2014.11.20 곡예사
-
2015.04.03 할머니
-
2015.04.16 미국 밖에서... 본 미국
-
2016.01.26 깡쇠의 여인
-
2015.03.02 아베마리아
-
2015.04.10 노인과 개
-
2015.03.12 닮은꼴
-
2016.10.11 아름답다...
-
2015.06.10 고층 빌딩 유리창 딱이 - Peachtree Street
-
2016.11.23 포륨 몰에서
-
2015.03.30 인스타그램 단체 사진
-
2016.01.19 가만히 보아야.
-
2014.06.25 가족
-
2018.08.06 여름
-
2017.12.02 군중속의 고독
-
2019.10.08 나의 초상
-
2018.04.17 감성
-
2015.04.02 눈이 왔어요
-
2017.07.18 배드민턴
-
2018.03.13 하루의끝
-
2017.12.11 It's...
-
2018.06.10 평화
-
2015.01.25 Shopping
-
2015.03.31 Hard Rock Guitar
-
2015.05.18 동네에서
-
2018.06.16 퇴근길 하늘
-
2016.11.16 가을 정취
-
2018.03.15 Canon Shooter
-
2015.04.16 누구를 위하여?
-
2015.03.05 겨울 놀이
-
2015.04.06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