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2.09.19 16:50
White Chapel Memorial Gardens
조회 수 984 추천 수 0 댓글 5
Shot Location | White Chapel Memorial G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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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오늘 Bluepenguin님과 다음과 같은 쪽지와 통화를 나누었습니다.
Bluepenguin: 부탁하신 전화기 전해드릴께요. 어디서 뵐까요?
지춘: 104번 Exit에있는 공동묘지에서 뵐까요?
Bluepenguin: 그럼 그 공동묘지에서 만나요.
지춘: 점심시간때니까 제가 샌드위치를 가져갈께요.
이렇게 해서 우리는 공동묘지에서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모종의 거래를 하였고 한바뀌 둘러보며 몇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묘지에 해박하신 Bluepenguin님께서 미국의 장묘문화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뭔가 좀 늘상적인 만남은 아니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DSC00138.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953/150/9866936dccb0ecd5a4a0d4f741d70610.jpg)
자동 하관시스템으로 편안하게 파묻어드립니다.
지혜로운 사람들 (자기 자리를 미리 준비하시는...)
휴식
프리메이슨 사람들 묘지
다 이리로 오너라~~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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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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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두 남자가 묘지에서 만나서 샌드위치 나눠먹는 광경이 흔한건 아니죠~ @..@;;
-
6년동안 바로 옆인데도 왜 가볼 생각을 한번도 않햇는지...
음...괜춘하군요..
-
?
묘지는 왠지...
그래도 한 번쯤은 출사해야할 필수코스일듯 하네요.
맑은 날 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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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파란 하늘이 좋습니다.
무덤과 하늘
원래 한국 시골에서 무덤가는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이지요.
가장 햇빛 잘들고 흔히 말하는 마을 언덕의 최고의 명당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