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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알람이라도 준비하고 자야할것 같은데요. 근무시간 늦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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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손자와 놀이중에 잠이 드신것 같아요~~~ 꼭꼭 숨어라 무름팍이 보인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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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무름팍이 보인다~~~" 재미있읍니다.
그런데, 땡!
손자가 아니라요, 그저 아이가 때마침 그곳에 뛰어 나타났을 뿐입니다. 사진은 속이고, 또 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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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전 할아버지 무릎이 보여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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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날로그 필림 사진의 진가..
그리고 너무 선명한 디지톨 사진들 -
어떻게 저런곳에서 잠을 잘 수 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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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는 바로 저사람이 되어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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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누굴 기다리다
누워버린듯...^^ -
전 사진 보자마자 손자일까, 늦게 본 아들일까 부터 궁금해 했습니다. ^^
흑백사진이 칼러보다 나은 예를 들라고 하면 전 이 사진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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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숨어있는 할아버지 찾고있는 사진 이였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저 살짝 보이는 무릎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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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말입니다. 제목도 술래잡기로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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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지..... 지금쯤 분명 추천 3개쯤 받으셨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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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수대옆에서 따뜻한 햇살받으며 자는 사람을 봤는데
순간,,유타배씨님이 생각났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사진을 꼭 찍어야할것 같은 기분마저~~ -
제생각은 왜 하세요, 얼른 찍으셔야지 ;-)
분수대 옆에서의 낮잠... 물소리가 자장가로 들릴것 같은데요. -
ㅎㅎㅎ
꼬마 손님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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