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8.10 10:10

부부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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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쪽 "메리다" 라는 도시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시내광장에서 춤출수있게끔 시에서 마련해 준답니다.

흥겨운음악과 함께하는 작은 잔치지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지는 못할지언정, 시민을 위해 춤판을 열어주는 그곳 관료들이 멋지게 여겨졌읍니다 (뭐 또  잘못하는것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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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8.10 11:27
    아... 진짜... 짠하게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남자분의 표정인 정말 진지합니다. 반면에 여자분 표정은 조금 남자분의 경지까지는 못간 듯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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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8.10 12:52
    저는 아름답게 보이는것보다...아내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표정이 짠하게 느껴지는데요.. 가까이 가면 맞을것 같은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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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6.08.10 16:22
    ㅎㅎ 오늘 처음 만나신 분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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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주로 다들 연세 드신분들인데, 그렇게들 무뚝뚝하게 보여요.

    여기 나머지 사진들 더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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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fish 2016.08.11 17:06
    이 시리즈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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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8.10 22:37
    투데이님이 혹 음악에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말씀대로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음악이 너무 흥겨웠어요. 어찌할줄 모르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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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8.10 16:56
    왠지 할아버지들 께서 젊으셨을때 할머니들께 지은 죄가 많으신 분들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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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8.10 16:57
    왜 내가 가슴이 뜨끔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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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8.10 17:01
    가만보면 감성적인 분들중에 와이프 속썩였던 분들이 많으세요~
    서마사님 얘기는 절대 아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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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10 19:22
    고까짓껏...
    안그런척...

    했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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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바 2016.08.10 21:30
    댄스 파티 흥겨움이 넘쳐나네요 사진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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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8.12 23:40
    남자분만 즐거우신거같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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