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7.26 21:10

빨강 성애자의 아침 출근길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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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도라빌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사진 찍으러 갈때도 없는 사람은.

출근길에 빨간색만 찾아 다닙니다.


SDIM2299.jpg













먹다 남은 아이스 티 컵 놓고 사진 찍기 놀이.



SDIM2306.jpg

















빨간색 벽만 보면 흥분되는 카메라..( 나 아니고 카메라)



SDIM2300.jpg











창문에 비친 풍경



SDIM2303.jpg









Who's 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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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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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7.27 09:39
    던킨도낫츠 또 들르셨군요. 단맛의 유혹이란...
    그 사진기는 유난히 빨강을 잘 나타내주나 보아요. 음료수의 빨때도 유난히 잘나왔네요. 사진찍으시려고 여기저기 대보다가 아무래도 푸른벽이 가장 조화가 좋았나 봅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7.27 09:53
    딱히 아침 먹으러 다른곳에 갈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미국은 24시간 설렁탕 집이 없는것이 제일 아쉽죠.
  • ?
    열_마_ 2016.07.27 11:55
    옛날 소지적 즐겨보던 "빨간책" 이란 단어가 왜 생각이 날까요? 성애자란 단어가 좀 애모스럽네요. 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6.07.27 14:41
    저도 며칠전에 그단어가 무슨말인지 찾아보니, 그저 좋아하는 사람정도라고 쓰이는가 봅니다. "성"이란 말은 왜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빨간책은 청계천 육교위에 가면 살수 있읍니다, 아니 있었읍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7.27 14:53
    청계천 육교위에?...???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7.27 14:58
    옛날 얘기에요. 노점아주머니들이 아르바이트용으로 팔곤 했읍니다.
    지금 생각하면 빨간책이라는 것이 참 순박하지 않습니까? 배고픈 만화쟁이들의 산물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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