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사진을 찍고 있을때
뒤에서 아사동 회원분이.
" 지나가는 아가씨 뒤못습 찍으셨죠?"
"아뇨..저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저는 남자분의 팔뚝을 찍었을 뿐인데 카메라라는 놈이 악착같이 숙녀분을 담아내네요.
제가 문제가 아니고...제 카메라가 못된 놈입니다.
Shot Location | ponce city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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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