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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슬픔에도 많이 비유되는것 같아요. 억지로 웃기려는 광대의 원래모습은 달라서 일까요? 억지로 웃기려는 광대에 연민이 있어서 그럴까요.
이 아저씨의 데인듯 얼룩덜룩한 얼굴모습에서 우리의 광대모습이 보이는듯 하네요.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안으로는 아픔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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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폼잡고 좀 써보려하니 역시 억어지로 나오는군요. 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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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테해 한장 사진에 저런 스토리 까지 ~~~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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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나도 웃는 아제가 어딨나 찾다 못찾았다눈..ㅎㅎ
하지만 저 뜻은 광대의 아픔을 설명한거 같아서 웃는 아제 안찾고 패스했습니다. -
죄송~ 제글이 시골촌놈 양복입은것 같죠? 얼른 패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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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에로를 보면 슬퍼집니다.. 고1 국어책인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란 에세이에 <어느 피에로의 눈물>이란 구절이 생각이 나서죠. 뒤에 쭈구리고 앉아있는 피에로가 너무 슬퍼보입니다.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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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1때의 국어책을 다시 읽고보고 싶습니다. 지금읽으면 시험공부에 연연하지 않고 더 감상하며 느낄것 같아요.광대=슬픔저곳은 멕시코 이었은데요, 남자둘에 여자하나가 한팀이 되어 하루종일 광대짓을 해도 몇푼 못버는것 같았어요. 어설픈 화장에 어설픈 동작들로 동냥(?) 하는것이 측은하게 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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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아저씨 얼굴이 꼭 광대 분장같기도 하고,, 뒤에 진짜 광대 분장하고 있는 분이 있으니...
허,,,참,,, 어찌리 연관을 담아 내시는지.... -
저 아저씨도 어렸을때는 얼룩덜룩한 얼굴로 많은놀림을 받았을것 같은기분이 들어요. 좀 쓸쓸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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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에는 시선이 않가고 앞에 서계신 아저씨의 표정에 시선이 고정되어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그렇니까. 이번 사진도 사진은 좋은데 제목 붙이는데 실패 하셨습니다..꽝.. -
제가 생각하는 사진의 주인공은 아저씨. 분장한듯 보이는 얼굴에 쓸쓸히 보이는 아저씨.
슬픈광대의 아저씨를 저와 함께 느껴주셨네요.
그러니까. 이번 사진은 사진은 좋고 제목도 훌륭? ...제목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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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해설이 억지 같아요 ㅎㅎ
피에로를 찿아도 없고
웃는 아제도 없꼬~~
ㅋㅋ
ㅇㅈㅇㅌㅂㄴ
(억지 유타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