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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연날리는 재주가 없어서, 고작 연을 가지고 뛰어다니던 생각만 납니다. 그러다가 전봇대에 걸리고.
기억으로는 대나무 꼬챙이에 창호지를가지고 만들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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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연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연들 종류를 저는 잘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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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날라갈까봐 오빠와 아빠가 붙잡아주는 것 같은데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흐뭇 흐뭇 -
참 재미있게 보셨읍니다.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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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마주보는게 아니라 같은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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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멋진말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TV 라도 가족과함께 봐야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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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지춘님 삘과 향기가 물씬 나는 듯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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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한턱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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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감히 유타배씨님 사진과 제가 비교될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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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식 사랑이 물씬 풍겨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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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억은 연(주로 가오리연)을 창호지도 없어 주로 신문지같은 주변의 것으로 만들어 날리던 것이 었는데 그 때도 우리의 아버지들은 곁에 안계셨던 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기분이 맑아지는 바람부는 날 사진입니다. -
신문지로도 만들기도 했었군요. 참 신문지는 용도도 다양했죠.
그당시 아버지들은 빠듯한 생계에 힘드셨나 봅니다. 그래도 진정원했으면 함께 하셨을수도 있었을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
아빠와 오빠의 딸사랑!!!
다만 딸은 그닥 즐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머 세상은 그렇게 딱 주고 받는 것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그래서 더 가족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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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로 갔어요... 카메라를 가지고 간 것이 신기!!
01Marby kulzio2015/03/01 by kulzio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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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연 이었을까 궁금하네요. (유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