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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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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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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줄기 빛이?? 사해질 듯한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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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의 죄를 사해주고 싶노라.. -
저의 많은 죄를 사하기엔 서마사님이 버거울실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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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 세례???
새롭도다.... -
빛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반대로 여자분이 남자분을 위해 기도하시는 건 아니구요? 마치 한편에서 대기중인 빤스차림의 남자들이 상상됩니다.
혹시 유타배씨님도?? =) -
저는 대기중의 남자가 될수 없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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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현재 컴앞 대기중입니다. 어서 말씀해주세요. -
빛이 희한하게 들었죠?
해변가의 두 건물사이로 늦은 해가 비쳐주어 그림자가 더욱 진하게 보였죠.
마침 둘이 바다속으로 걸어들어 가기에 좀 기다려 보았죠.
세례는 무슨... 머리에 뭐가 묻었나 봅니다. -
?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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