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자동차 정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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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엔진 오일 교환하려고
동네 자동차 정비소에 와서.
쭈구리고 앉아서
이것도 찍어 보고.
저것도 찍어보고.
정비소 아저씨 한마디..
아..뭘 찍어요? 지저분한것을 ...뭐 찍을것이 있어요?
담옆에 자라는 잡초도 담아보고.
남의 가게 담벼락도 담아보고.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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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이 깨끗하면 세상이 다 깨끗해 보이고.....맴이 지저분하면 눈에 띄는것 마다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인시알라.. -
요즘은 알라를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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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실까봐 일부러 알라라는 말을 써보았습니다. 신이 잘못된것은 아니잖아요. 인간이 잘못한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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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교가 다 같은 신을 믿으면서 이름만 야훼, 하나님, 알라로 다르게 부르는 거죠. 그리고 서로 수천년간 살육하고...
지금 중동에서 저렇게 피터지게 싸우는 것도 같은 이슬람교도들 중 시아파와 수니파의 세력다툼... ㅠㅠ -
인샬라가 모슨 뜻이었능가 몰겠슴니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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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아~~~
시장 할때는
알을 넣고
라면을 끓여 먹어라~~~~~~~~
인간들아
살다보면..
라면만 먹고 살때도 있거늘...
뭐 이런말 아니겠습니까...
가방끈이 짧다보니... .. 해석이 좀....
좀더 전문적인 해석은 가방끈이 끼다란 분들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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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감이 진~하니 그러면서도 기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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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의 사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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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지금 서마사님이 오일갈고 있는 직원 약올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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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아니라...사장...
약올린것이 아니라...응원...
이렇게 고쳐주세요. -
자동차 수리하는곳에 가셔도 풀잎때기 또 찍으시는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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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의 지저분한 것이 하나도 안보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