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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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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금만 지나면 저 오누이도 매일 전쟁을 치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우리집 처럼......
(누나 13세, 동생 7세........매일 싸움!) -
사랑스런 우리동생이 아니라...
"얘 때문에 아주 귀찮아 죽겠네.." 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
사랑하는 우리동생 떡하나, 아니 개머리판 하나 더 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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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이 사랑하는 오빠*%#%££€€££€%#!!!!!!!!엥!!!!!!!!!! ^으앙!!!!!앙!!!!!!!!! -
개머리 판이라 쥔장이 제 물건 회수 하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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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다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저 밑바닥에서 꾸물럭 꾸물럭 올라오네요.
6살 차이라 저렇게 짓궂게 같이 놀아준적 없고 살가운 말한마디 건낸적 없었으니 말입니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되어 얼마전 처음으로 단둘이 도란도란 맥주잔 기울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추억얘기 나누던 것이 내내 기억에 남네요.
동생에게 잘 합시다. 더 늦기 전에... -
오빠 입장에서는 사랑스런 동생이지만...동생의 느낌은.."제발 귀찮게좀 ~~~하지마" 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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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장 재미있게 놀수있는 장난감이죠. 곧 저 동생에게서 "쫌" 이라는 말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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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할수박에...
꼭 여동생은 인내 실험을 받는다... 울때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