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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들은 춥다는 핑게로 건물 안에서만 맴돌았지만.
최우수 회원은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도시 밖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는 증거 사진입니다. (으 하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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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증말 촌이구만잉.... 눈 보소.. 우리 같은 도시인들에게는 귀한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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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뭔가 배가 아프시다는 것으로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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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겨울겨울하네요!
눈쌓인 계곡에 흐르는 물을 사진으로만 봐도 아플만큼 차가운게 느껴집니다.
소복하게 쌓인눈 보고싶네요. -
그늘의 계곡은 꽤 추웠어요, 아마도 화씨 10도 안되었을거예요. 내려가는곳은 눈이 가랭이 까지 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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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스노보드를 달려보고 싶다.......
미쿡와서 한번도 못 탄 스노보드~~~~
애틀랜타 오면 실컷 탈것만 같았는데... ㅠㅠ
부럽부럽!! -
요??...올로리요?? .이것 20미리 단렌즈 사진들이 아닌데 왜 ....좋지?.....원래 추운데 나가면 10장 찍고 나면 밧데리 얼어붙는 녀석이 왜 사진이 찍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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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인 따라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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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는 한시간 반정도 되니까 벌써 바닥이 나던데요, 추워서 더 그랬나보아요.
렌즈는 교환할 엄두도 못네요, 그냥 끼워져 있는것으로 모조리... -
오리지널 벳터리는 그 정도 추위에서는 20분도 못견뎌요.. 영민아빠가 내부 셀을 전부 에너루프로 교체한 벳더리라서 1시간 이상 지속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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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회원님의 사진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눈의 시원함이 콧등으로 느껴지는듯 합니다 ~~ -
하하, 직접이곳에 계셨으면 콧등아래로 고드름이 맺혔을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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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님 여기 유타에요? 겨울에 가면 이런 분위기 인가요?
아! 또 가고 싶다... -
웰컴! 또 오세요. 이곳 북쪽도 좋지만 눈덮힌 아치공원도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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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승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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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잘난체한 보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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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시간 . 19일 저녁 8시 10분..
허걱.. 그런데 사진 올린 시간은 19일 저녁 8시 22분.. 움머 무서워... 유타님께서 미래에 사진을 올리셨네... -
유타를 겨울에 가보야 될것 같아요~ 계곡, 겨울산? 너무나 멋지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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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오면 국립공원도 한적해서 조용히 차분하게 자연을 더욱 더 즐길수 있읍니다.눈덮인 붉은빛의 기묘한 돌모양도 장관이죠 (아래는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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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겨울엔 유타를 갑시다. 아니면 내년초?
눈사진 찍어야죠 -
내년도 며칠 안남았군요, 어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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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타에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런 설경을 보니 갑자기 구미가 확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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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이 열받을만 하네요.
유타로 시집가더니만 유타배님이 너무 이뻐해 주시네요..
내추럴하지만 따스한 색감, 너무 좋습니다.. -
하하, 따뜻한 눈색감~. 감사 감사.
이젠 출가외인, 친정엔 다시 안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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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운 날씨에 밧데리가 걱정이시면,
핫팩을 카메라 밑에 붙여보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이 사진을 보니 깊은 산중 오두막집에 픽업트럭으로 오가며 사는 사람들 같다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돈벌어 먹고 사는지는 알수 없는...
이런 곳에서 돈걱정 없이 딱 두달만 살다가 올수 있다면 정말 여한이 없겠습니다. -
크리스마스카드같은 가운데 사진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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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유타배씨님이 처음(?)으로 올리신 디지탈카메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두번째 사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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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서마사님이 애지중지 아끼시던 카메라를 양도받았읍니다. 그녀석이 마음에 들어 이것저것 찍어보고 있어요.
인상적 이셨다니 저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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