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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미국 부자들 맨션 문 손잡이는 종류가 달랐답니다..
크리스탈 손잡이, 하얀 대리석 손잡이, 검은 대리석 손잡이.. 등등
색이 다른 손잡이들을 한 집안에서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요즘은 문손잡이는 집전체에 한가지 디자인과 색을 사용하는데
옜날에는 여러가지 색과 디자인을 사용한 이유가 뭘까요?????
-
누구의 방인지 알수 있게 하는 목적은 맞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좀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혹시 주인방, 아이들 방, 하인들 방???
-
누구의 방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또 다른 상징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
저는 그냥 기능적으로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신 게스트분께 이렇게 설명하면 편할 것 같아요.
'화장실은요 갈색 손잡이가 달린 문이예요. 오늘 묵으실 방은 윗층에 올라가시면 금색 손잡이가 달린 문이구요..'
미국집은 워낙 집안에 방(문)이 많아서리... -
크리스탈 손잡이가 달린 방문은 집 주인이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하인들은 주인의 허락이 없으면 열지 못하는 문입니다.
손님이 기거하는 공간은 보통 5~6개의 방과 욕실 거실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님이 묵는 공간마다 각기 다른 색의 손잡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옷장, 침실, 욕실 등이 구비된 마스터 베드룸 크기만 ..... 1200 sf.. 거실은 따로 있고.......
손님은 집안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실수로 주인의 사용하는 곳을 들어가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되고
또한 손님이 같이 데리고 온 하인들도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위한 방법이었답니다.
검정색 손잡이가 있는 문은 하인들이 사용하는 공간 이라서 집주인이 열고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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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는 총기사건 이후로 모든 공공장소의 문 고리를 한쪽만 달고 나머지는 전부 없앤걸 보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릅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이 희생당하고
그 이후에 남은 상처의 잔제가 무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