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 주말 토요일 새벽 4시 출발 해서
낮에는 U.S. National Whitewater Center, NC 에서 유격훈련(?)을 하고
오후 부터는 great wolf lodge 에 가서 잠 자기 전까지 Water Park 에서 놀고
또 일요일에 일어나서 오후 까지 미친 듯이 놀다가 저녁때가 되서 돌아 왔습니다..
저는 일이 일년중에 제일 바쁜때 인데, 이틀을 아들과 놀아주느라고 못한 것을
메꾸느라고 10여일을 새벽까지 고생을 했습니다 ..
아들놈이 애비가 고생하는 것을 알려나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