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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장군의 말씀 "콜라보기를 돌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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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한국에서도 콜라가 귀했었죠. 그런데 기관총까지 매고 지켰는지는 모르겠네요. 후덜덜입니다. 콜라를 지키는 강렬한 눈빛이네요. 색이 참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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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민학교 4학년때까지 사이다에 물타 마셨읍니다. 물을 1/3정도 섞어서 질보다는 양으로 먹는것이 더 큰 기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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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의 사진은 콜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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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 (정말로 나온 소리입니다) 잠이 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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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머 코드를 다 받아주셔서 제가 다 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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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상점이 아니라 창고라서 저렇게 지키고있지않나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무서워서 콜라에 가까이도 못가겠네요...ㅎㅎ -
ㅎㅎ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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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보면서 여행의 재미를 알듯합니다 어느 나라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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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입니다. 재미나는 곳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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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콜라에 코카히나~가 들어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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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답이 나왔읍니다 coke is 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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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의 사진을 보다가 Koen Wessing이라는 작가의 이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담고자하는 컨텍스트는 서로 비교할수 성격은 전혀 아닙니다만 담긴 컨텐츠의 대조는 저에게는 비슷하게 느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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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도 수녀님 사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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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위 Koen Wessing의 사진은 니카라구아에서 찍은것이네요. 전쟁에 관한 사진들이 많더군요.
덕분에 사진가 한명 더 알게되었읍니다. 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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