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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구멍이 나서 필림에 빛이 들어가 버렸읍니다.
또 망한대로 망한 맛이 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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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바늘구멍 사진기 비슷한 효과가 나버렸네요. 흔히보지 못하는 사진이라 좀 흥미스럽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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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일부러 카메라에 구멍을 내신것은 아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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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에 끈을매는 이곳이 통째로 떨어져나가면서 구멍이 나버렸읍니다. 설마 저곳으로 빛이 들어갈까하고는 계속찍고 다녔은데, 여행마치고 집에와서 현상해보니 모두다 꽝! 얼마나 상심하셨는지 짐작이 가시죠? 저구멍은 껌딱지라도 붙여막았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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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경우도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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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떨어질때 다른것은 하나도 안망가진것이 천만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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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쫌만 기둘려요..내가 이번주에 산 메가밀리언만 맞으면 까짓 라이카 m3한대 사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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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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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줄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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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분들은 왜 이줄에 와서 줄서있데요? 라이카 렌즈도 없는 분들이? 일단 라이카 렌즈들 한개씩 들고 와서 줄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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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처음에는 빈말인줄 알았읍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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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상심하셨겠어요. 그래도 위 정도의 사진을 건진 것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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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상심이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밥상엎고, 옆에있는 개 발로차고, 별 GR을 다했었읍니다 ;-)
말씀고맙습니다. -
GR= 팬탁스 리코에서 발매된 카메라의 명칭입니다.
지랄 = 성질 드러분 사람이 승질 부르는 행위를 부르는 명칭입니다. -
또 하나 배웠읍니다, 성질과 승질의 차이, 더러움과 드러움의 차이
유태배씨의 더러운 성질
서마사의 드러운 승질
내가 착하게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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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합니다
몇년됐을까
라이카도 그렇군 하는 생각이.. ㅎ
츄카드립니다...
새걸로 -
유타배님 사진 본거중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 입니다.
"어린날의 스케치" ? ㅎㅎ -
저의 의도가 가장 작게들어간것이 가장 예술성이 뛰어나는군요, 씁쓸ㄹㄹㄹㄹ.
"어린날의 스케치" ? --> 이왕 쏘시는것 "피카소의 스케치"? -
ㅎㅎ 예기가 그렇게 되버렸나요??
유타배님과 자연의 합작품 이니 아무래도 혼자 하신것 보다는.... ^^
씁쓸 마세요. ㅎㅎ -
다시 말씀들으니 이젠 아주 달콤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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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님.... 사진이 넘흐 멋져 들어와 보니..
가슴아픈 일이 있네요 ㅜ
얼마나 손떼가 묻어야 이렇게 되었을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을 사진이 되실거 같아요 ... -
하... 이거 사진이 재대로 숙성되어 보입니다.
어린 추억들을 마구 마구 머리속에서 끌어내는 사진입니다.
이번에 브레송씨 다락방에서 새로 발견된 필름이라고 속여도 되겠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유타배씨님의 속내가 혹시 이런거 아닌가요?
'난 망해도 이렇게 명품을 뽑아낸단다 얘들아~~~ 음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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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이라고 하기엔......더 느낌 있어 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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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굉장히 오래된 귀한 사진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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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달아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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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baseball card느낌이 나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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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과보다는 과정이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