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집시들은 아닐테고요, 가난한 거리의 아이들.
- ?
-
배님 .애들이 가난해 보이지 않아요. 행복해보여요..
-
주위의 차들도 다 좋아 보입니다.
-
차들로 봐서는 가난한 거리가 아닌듯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봐서는 가난을 모르는 듯하고, 패션은 좀 떨어지는 것을 봐서는... 저랑 비슷하네요.... 아... 가난한것 맞구나....
저 거리의 바닥이 오래된 유럽 돌바닥이네요. 거닐어 보고 싶은 길입니다.
그리고 직접 보고 싶은 아이들의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이여라~~ -
하얀 털 자켓 입은 아이 엄마가 BMW 타고 아이 픽업 오는데요!
-
저는 상황을 알아서 그랬지만, 사진만으로는 정말 가난해 보이지 않네요. 하여간 사진은 속임쟁이.
아이들은 거리에서 동냥하는 아이들입니다. 저 부티나는 하얀털 옷입은 아이도.
사진기를 들어대니 아이들답게 장난이 말이 아니었읍니다. 하도 장난을 치는 바람에 제 안경이 떨어졌었거던요. 아프고 슬픈 표정으로 쇼를 하였더니, 금새 또 시무룩해 지더군요.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거리는 이러했고..
아이들은 궁둥이를 흔들어 대며 저를 놀려대며 장난합니다.
-
아~ 그렇군요!
동냥은 할망정 아이들이 생기있고 희망이 있는듯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공부 또는 입시때문에 생활이 쩌들어 버린 우리 주위의 아이들이 잠시 떠오르네요~ -
공부와 입시덕택에 우리 아이들은 귀중한 청소년시기를 안타깝게 잃어가고 있어요. 다들 우리자식들을 위하자고 하는 몹쓸거리겠죠?
-
집시이야기가 나와서 구글이미지로 찾아보니, 제사진의 부티나는 여자애와 비슷한 사진이 있네요. 저 아이들이 정말 집시일런지도 모르겠어요. 느낌들이 많이 비슷해요. (이것은 제사진이 아닙니다)
-
진짜 집시들이라면...나중에서야 지갑 털린것 알아차린다면서요?
-
집시들이라고 다들 도둑이겠어요, 그저 그네들도 떠돌이 생활이 배고프다보니 훔치는일이 생겼게지요. 그래서 인상이 안좋은것은 사실이지만.
Wall street 같은곳이나 큰 기업이 눈 벌겉게 뜨고 탈세하는것에 비하면, 이들은 그저 장발장의 빵훔치는 정도일테죠. -
저번에 올리셨던 사진 속 소녀군요. 이리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여
-
이공님은 기억도 좋으세요. 찾아보니 1년전에 올린사진과 같은 소녀입니다.
http://www.asadong.org/index.php?_filter=search&mid=gallery_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소녀&document_srl=351014 -
제가,, 지금까지 아사동에 올라온 왠만한 사진들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 )
-
와...사진 너무 좋네요...
-
고급차량들과 집시 아이들이 좋은 대조를 이루네요.
터키인 걸로 짐작합니다만, 유타배씨님 사진들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8)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5)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3.06.04 청중
-
2018.01.30 첫사진
-
2016.10.17 첫사랑
-
2014.07.18 첫비행
-
2016.09.14 첫날 그리고 오늘
-
2017.12.08 첫 눈 오는 날 장난.
-
2023.11.18 철길
-
2014.01.15 천당
-
2018.04.04 천국
-
2016.06.21 천국
-
2016.05.29 처음처럼
-
2014.09.01 챠이나 타운, 샌프란시스코
-
2017.05.25 책벌래
-
2015.05.21 창조
-
2014.09.24 창안의 여자
-
2017.05.18 창안의 여자
-
2018.05.10 창밖의 테이블, 의자 그리고 꽃
-
2010.08.22 창가
-
2015.09.02 창
-
2022.04.01 창
-
2023.05.15 찰칵
-
2019.11.16 착각
-
2015.05.01 차타누가
-
2017.02.19 차장밖을 내다보는 우리집 강쥐
-
2016.03.29 찐빵
-
2023.10.28 찍사와 보조1
-
2013.11.19 찍사신세
-
2023.07.15 찍사.
-
2013.10.14 찌릿찌릿
-
2016.12.25 쪼물..쪼물.
-
2017.02.20 짤방
-
2017.01.13 짤림방지...
-
2014.11.03 짝
-
2014.11.06 짝
-
2017.05.12 짝
-
2016.08.26 짓
-
2013.09.11 집으로...
-
2013.10.28 집으로 들어서면서
-
2018.02.04 집으로 가는 길
-
2020.01.27 집으로 가는 길
-
2016.10.12 집으로
-
2017.01.20 집으로
-
2019.05.06 집으로
-
2016.03.31 집시
-
2023.10.06 집나간 아들
-
2015.06.15 집 앞뜰에 핀 들꽃
-
2014.06.21 짐꾼 2 (모델을 바꿔서 한번 더)
-
2014.06.16 짐꾼
-
2019.01.28 진풍경( 표사려고 줄서는 사람들)
-
2016.04.07 진주마을
-
2017.05.26 진득한 색
-
2018.01.31 진 자리 마른 자리 . . .
-
2023.11.18 직업
-
2016.10.03 지휘자
-
2016.02.15 지하철 타는날
-
2015.05.14 지하철
-
2015.06.12 지킴이
-
2018.01.26 지켜보기
-
2016.10.19 지루
-
2015.03.26 지도게임
-
2015.07.06 지난겨울
-
2023.10.05 지금도
-
2017.03.21 즐거운시간
-
2023.04.16 즐거운 하루
-
2018.08.27 즐거운 캠핑..
-
2020.12.24 즐거운 성탄절 !!
-
2014.02.05 중국산 장난감 가게
-
2015.01.25 중고서점
-
2019.07.31 줄넘기
-
2015.06.22 준비운동
-
2015.06.11 준비~~~ 땅
-
2017.06.20 주차장 패션
-
2019.11.01 주차장
-
2015.02.08 주차 완료
-
2017.09.12 주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