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씩 올리는 "쨰려보는 눈길"의 사진들은 사실 피사체들이 크게 싫어하거나 공포감을 주거나 그런 상황이 아닌데요, 이번사진은 "실제상황" 입니다.
이곳은 Puerto Rico 의 수도 San Juan 에서도 La Perla (진주) 라고 불리우는 아주작은 마을인데요, 이곳은 가장 못살고, 또 가장 위험한곳이라 합니다. 세상의 나쁜일들은 이곳에서 다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경찰들 조차 들어가기 꺼려했답니다.
사진 찍지말라고 힘주어 말하는 청년
빈민가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너무 아름다운 해안 마을
여가를 즐기는 소년들 (바닥에 La Perla 라고 씌어 있읍니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할아버지
아름다운 해안 마을
마을 사람과 개
요즘은 순찰도 돈답니다.
동네 주민과 함께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