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once city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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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제가 이 사진을 찍고 있을때
뒤에서 아사동 회원분이.
" 지나가는 아가씨 뒤못습 찍으셨죠?"
"아뇨..저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저는 남자분의 팔뚝을 찍었을 뿐인데 카메라라는 놈이 악착같이 숙녀분을 담아내네요.
제가 문제가 아니고...제 카메라가 못된 놈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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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내 몸을 비난하리오리까? 내 손가락을 탓할까요.. 만만한 카메라가 그 모든 죄를 다 지고 가야죠..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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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내 몸을 비난하리오리까? 물론이죠.
내 손가락을 탓할까요? 아무렴요.
관세음 보살............ -
"우이씨"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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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숙녀분께 뽀커스를 맞추는 실수는 왜 안 했을까요? 나쁜 까메라!!
ㅋㅋ -
저의 순수한 의도와는 다르게 카메라는 본능을 따라가는것을 막는 노력의 결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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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나 !! 숙녀분을 찍으신게 아니시라 하시고는요 ㅎㅎ
역시 카메라가 살려 드린거에요 ^^ -
저 아닙니다..분명히 저 아닙니다.
못된 카메라 녀석... -
이 정도 사진에 못된 놈 소리를 들으신다면 몇장 뒤의 나무꾼님 사진은 아주 아주 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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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손이 가요 손이 가 ( 맛있는 과자 )
ㅎ ㅎ 눈이 가요 눈이 가 ( 멋있는 사람 ) -
?
아하... 아직 아무도 모르시는군요...
서마사님 카메라, 적녹 색맹 입니다. 그래서 빨강을 인식 못해서 막 찍어대는게 우연히 빨랑색이 찍힌겁니다. 실제는 몰라요...
두번째, 사시, 사팔뜨기 입니다. 위 사진에서 사람 팔뚝에 focusing 이 되어있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게 아니고 실제로는 오른쪽 여자분 다리를 보고 있는 겁니다...ㅋㅋㅋ
이 또한 옛부터 내려오는 전설아닌 전썰이라는....ㅋㅋㅋ -
맞아요...이 나쁜 카메라..버리지도 못하니.평생 가지고 가야할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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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의자가 주인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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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팔뚝멋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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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은 은색의자를 가장 탐내 하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