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필름인가본데 스캐너를 뭘 쓰시기에 색이 이렇게 좋은가요?

아참...정신 차리자..

관심 뚝...

유타엔 디카가 없나요? 아직 필름으로 찍고 인화해서 스케너 사용하시는 분이세요? 중앙아시아나 티벳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난 참 궁금한게 많아 ^^)

'오빠' 제목 좋네요. 어느 오빠를 이야기하는지...앞에 오빠 아니고요?
다들 앞에 오빠를 처다보고 있어서요.

^(난 참~ 이상해)^

왠지 올해는 저런 색상들이 유행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더 뒤에는 아빠?

눈빛은 하나같이 사진찍히는거 별로 인것 같은..........

사진이 너무 현명하게 보여서 여자애가 사진 속에서 나올꺼 같아요. 멋쩌요. 추쳔 이요 ~~~~~

옆에서 물건 고르고 계시는 아주머니와 같은 소재의 머리싸개(?)를 한 아이로 보아 뒤의 횽아와는 같은 가족이 아닌 듯 합니다.  스쿠터에 5명을 태우는 기예와 같은 주행을 본적은 있으나 설마... 

옷가게에 걸린 색들이 지저분 하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어서 자세히 보았는데 옷들이 모두 비슷한 무늬에 비슷한 색들입니다. 저분들에게는 단순한 유행타는 디자인이 아니라 뭔가 역사가 담긴 무늬인가 봅니다.

사진 한장에서 뭔 얘기가 이리도 많이 나올수 있는지... 좌우간 찍은 분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아서 인가 봅니다.

오빠도 아니고 아빠도 아니다에 백만표,,
그저 지나가다가 카메라를 봤을뿐..ㅎㅎ

유타배님 중국여행기를 보며 재미있고 옛 추억도 떠오르고...
저는 이 분들 모델로 수업한적 있었어요~
사진으로 남기신 순간들이 있다는게 행운이신거 같아요~~
저도 어딘가에 있을 몽골 사진 찾아보아야 겠어요 ~~
오늘도 청소는 다 한거죠 ;; ㅋ

어느 시골 정겨움이 가득한 사진들...
훈훈함이 넘치는 오토바이 탑승장면에 시선이 오래 머물다 갑니다.
오랫만에 컬러사진 반갑습니다. 유타배씨님...

빨간색감이 멋집니다.
오토바이 탑승자들이 사진 촬영에 대한 경계심이 덜 해서 자연스럽네요. 

귀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하,, 어찌 세명의 눈을 한꺼번에 모두 바주쳤을까요,
각각의 눈매에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수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