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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리를 어슬렁 걸어보았읍니다.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실 종종걸음을 하기는 하였네요.
새로운 사진기 색깔을 보고자한것이 저의 주 목적이기도 했읍니다.
그동안 서마사님, 영민아빠, 도큐베이비님께서 절규하시던 그색깔을 저도 맛보았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필림색도 아니고, 전형적이 센서색깔도 아니고, 원래그대로의 색깔에 가장 가까운것 같네요. 포토숍이 필요없는 색깔.
색깔만 보아주세요 (올리고 보니 조금 색깔이 변하네요)
미국차 - 지금보니 더 없이 멋나네요
올려보니 좀 칙칙하게 나왔네요
아직도 붙여있는 빨간이파리들
참 선명하게도 찍힙니다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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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은 나이들면서 눈물만 질질짠다고 하시는데, 저는 색만 밝히게되네요 ;-)
어떻게 또 색을 밝혀보나하고 그 생각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
아...왜 이렇게 귀가 간지러운가 해서 들어와 보니...또 내이야기....나좀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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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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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은 노랑색 표현이 일품인데요
간혹 그 누리끼리한 색이 다른 주변색을 칙칙하게 할때도 있습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쪼금만 신경쓰시면 훨씬 화려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노란색을 포함해서 파스텔쪽 느낌의 색깔들은 다 좋은것 같아요. 뭐 이런사진기가 있나 싶어요.
화이트 발란스를 신경써 보겠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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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독 들이던 카메라가 주인을 더 잘 만나 호강합니다.^^
멀리서 보고는 유타배님 사진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첫째사진 멋있습니다!!. -
눈독을 들이셨군요. 미안합니다, 제가 먼저 가로채고 말았네요.
이쁜님도 좋아하실만한 카메라인데...
사진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카메라와는 달리 contrast가 많이 빠져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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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런색깔들을 안좋아 하나들 보아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도 이런 센서들을 계속 만들어 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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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색은 한참을 들여다 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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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은 제가 서마사님께 수년간을 해온말인데, 제게 도로 듣게되니 이상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횡재했읍니다. 감사~~ -
색의 만족도는 필림시절이나 지금이나 어려운 숙제같아요
보는 이의 만족도에 따라 선호하는 색도 달라지는 듯하네요
어떤이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어떤이는 강아지를 좋아하는것같이요
그래도 자기만의 색을 찾아 노력하시는 유타베씨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사진의 열정과 노력이없이는 이런 고민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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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의 사진을 보니 ‘사진의 색이 Natural하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운치있는 소재에 색까지 편안하니 감상하는 동안 음악이 들리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