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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물고 괴물로 변해버렸어요.
제가 더위먹었나봅니다. 뻘짓 ㅈㅅ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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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녀석의 사진을 가지고 계시네요. 사진 구도까지 똑같습니다 ㅋㅋ
얼굴시리즈 사진 엄청 많은데 조금씩 올려보려구요. -
헤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거짓말장이 피노키오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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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존재들이 말없이
우리와 함께
이 생을 살아가고 있었구나
합니다 ... ㅎ
살아있으니 나눠 누~ 리는
반가움, 재밌음, 주고받음 . . . ^^* -
그래서 사진이 좋습니다. 수백, 수천번이나 보고 생각없이 지나쳤던 수도꼭지도
사진속에선 괴물이건 상관없이 주인공이 되네요. =) -
몬스터란 영화를 재밋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뻘짓도 제법 기엽죠....
기여비 기여비!!! -
너무 깊은 상상을 해버리면 반대로 무서워지더라구요. 소름이 돋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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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아사동을 찾아온 무리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린 같이 어울리고 만나서 즐거워 하는가 봅니다. 이런거 다른 싸이트에 올리고 '괴물' ,'모기'운운하면 외계인 취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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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울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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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감정의 기복이 꽤 큰가 보아요. 처음의 찡그렸던얼굴이 금새 미소로 변하니...
I like it! (이럴땐 영어표현이 더 어울린것 같아요) ㅊ -
ㅎㅎ 괴물입니다.
사람의 시선과 뇌의 감각이 만들어낸 Equiv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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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그랜드 캐년
저는 화장실에서 큰일하는 동안 괴물 모기와 눈싸움하다가 나왔습니다.
(왠지 Express님과 동질감이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