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리를 어슬렁 걸어보았읍니다.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실 종종걸음을 하기는 하였네요.
새로운 사진기 색깔을 보고자한것이 저의 주 목적이기도 했읍니다.
그동안 서마사님, 영민아빠, 도큐베이비님께서 절규하시던 그색깔을 저도 맛보았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필림색도 아니고, 전형적이 센서색깔도 아니고, 원래그대로의 색깔에 가장 가까운것 같네요. 포토숍이 필요없는 색깔.
색깔만 보아주세요 (올리고 보니 조금 색깔이 변하네요)
미국차 - 지금보니 더 없이 멋나네요
올려보니 좀 칙칙하게 나왔네요
아직도 붙여있는 빨간이파리들
참 선명하게도 찍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