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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우체부 아저씨들이 자전거타고 편지를 배달을 했었죠? 가죽가방을 자전거 앞에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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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님의 해설을 듣기 전까지 우체부 자전거는 어디에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군여.... 쩝!!
딸랑이며 다가가는 듯한 장면이 이전을 떠올리게 합니다.... 멋집니다... -
어떨때는 제목과 설명을 달고 싶지않을때가 있지요. 이번에 제가 "꿈보다 해몽" 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보셨을까 하고요.
에스프레소과 쿨지오님께서 좋게 보아주셨다니 감사하고요, 또 말없어 한표 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
풍경이 정겹다고나 할까요.
처음에는 왜 우편배달부라고 하시는지 언뜻 못알아 차렸습니다.
나중에 보니 우체통이 보이네요. ㅋㅋㅋ -
참.. 한가지 더.. 웃는 사람의 얼굴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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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보셨읍니다. 좋은 소식받으면 누구던지 즐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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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람은 어디 계신가요??
눈알이 돌아갈 정도로 보아도 못 찾겠네요 @,@ -
나무를 보면 숲이 안보이지요.ㅋㅋㅋ
한번 멀리서 봐보세요. -
혹시 코가 일자이며,
콧구멍 옆에 까만 점 있고,
입 주위에 털 많으신 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
역시 멀리서 보니 숲이 보이네요 =) -
저와 비슷한 것을 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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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 미국에서는 USPS하면 정겨운 느낌보다는 게으르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곳이라는 느낌이 더 많습니다..
오늘도 Next day Express 가 와야 되는데,,,,
패키지가 어디로 갔는데 배달을 하지 않습니다.. -
?
엄청난 발견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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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이 보신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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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이렇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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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이 아니라 함~~~!!! 이라고 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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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설명을 듣고도 한참을 봐야하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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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이 참 좋네요. 정말 tv 케이블이 자전거를 타고 우체통으로 향하는 아저씨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의도적으로 저렇게 케이블을 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발견하시고 해석하신 유타배씨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