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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어느 고객분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차에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90년 중반에 중고로 구입해서 20년간 직접 정비하고 고처서 타고다니는 포르셰가 주차장에 있다고 합니다.
용기를 내서 물어봤습니다... 'Can I take some photos of your Porsche?'
좋다고 승락하네요...ㅎㅎㅎ
밖에서 볼땐 역시 클래식해보이는 포르셰입니다.
Race track 에 가저가서 맘껏 몰아보는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좋다고 하네요.
내부는 외부보다는 좀...ㅎㅎ
Race track driving 을 위해서 safety bar 까지 직접 설치했다고 하네요.
차 정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 차를 사고나서부터 다 배워서 직접 한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Who's Steve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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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님은 텍사스에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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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달라스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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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폴셰 고향 마을을 씸볼 하는 말과 빨강과 검정은 독일 국기의 색을 뜻하는군요
자세한건 여기에 영문으로
http://www.car-brand-names.com/porsche-logo/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네요 -
이런게 있엇군요...
로고에 대한 역사를 알게해주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추억의 포르쉐. 기억납니다, 아마도 3000cc 배기량에 4기통으로 기억하는데... 힘은 아무래도 200마력은 넘었을테고..
제가 고물 Buick (700 불 주고 샀던것) 타고 다닐때, 제 어머니 친구분의 아들이 이 포르쉐를 타고 다니다가 박살을 냈었늗데..
그때는 너무 비쌌던 차라 부러울 경황도 없었던것이 기억납니다.
텍사스 말보로는 유난히 빨갛게 보이네요. -
history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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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역시 포르쉐.. 제가 그토록 갈망하고 기대하고 고대하는..
빨리 일 저질르고 싶네요 ㅎㅎ
기억님 말씀데로 역사가 느껴집니다. -
?
여기에 눈길을 끌던건 oil gauge 입니다.. 0 에서 5
그리고 엘파인 CD player -
삶의 흔적이 너무나 끈끈히 묻어있군요.... 부럽습니다.
빤쮸가 아닙니다. 제임스 딘은... 저의 영원한 우상입니다..
그의 포르쉐입니다... 550 스파이더 입니다..
356과 함께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포르쉐 극강의 최신모델입니다. 918 스파이더... 85만불,,, 하이브리드이며 최강입니다...
부가티나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나 맥날렌이나 코닉세그나 헤네시 등등도 그 멋짐을 자랑하지만
독일 최강임에는 틀림없고 양산모델 최강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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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찍기 너무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누군지 잘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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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꿈의 차 ㅎㅎ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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