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비가오다 해가떳다. 해가 쨍쨍한데 비가오다. 참 이상한 날씨였습니다.
새로오신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차도 따로 타고 가고 해바라기 따는데 정신이 팔려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T^T 다음출사때 꼭 다시 뵙길..
사진에서 보고 기대했던만큼 아름다웠던 해바라기밭. 비만 좀 안왔더라면 아쉽지만 즐거운시간이었어요!
- 호랭이 장가가는날 -
- where are you taking me? -
- 기다림 -
- 인증샷 -
- 냐옹이 -
갑자기 어디선가 고양이가 나타나선 자꾸 졸졸 따라왔어요. 배고픈지 계속 야옹야옹.
전 무서워서 사진한방 찍고 줄행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