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네 농장의 차들은 근 80%가 문이 열리더군요.
놀라왔던 사실은... 정말 오래된 차들조차 메뉴얼이 거의 없고 거의 오토매틱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천차만별의 차량 모양도 재미있었지만...
아날로그 감성의 천차만별의 계기판 모습들 또한 새로운 재미였습니다.
예전엔 자동차 키가 왼쪽에 꽂는 경우도 꽤 많았네요.
계기판 없는 황량함이지만... 자동차 속도가 그닥 빠르진 않았을테니...
이 차는 꿈의 머스탱(무스탕)입니다. 튜닝된 것으로 보이는데...
트럭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보게 된 스틱 차량입니다.
컵 홀더가 나무로 제작된 것이 인상적이네요. 계기판 위의 판넬도 나무로 보입니다.
악셀과 브레이크 클러치까지 모두 조그마한 작은 원형 형태라 운전하기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래도 그 당시엔 부러운 차량이었겠지요~
삼륜차인데도 오토네요~
1976년 양산된 일렉트릭 카인데... 첨단 전기장치 차인 것 마냥 전자계기판이 후덜덜 합니다~
소방차도 1/4 이상이 오토매틱이었습니다.
누구나 타고 싶은 오픈카입니다. 오토메틱 스틱이 잘 달릴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인테리어가 압권입니다.
인테리어 사진도 꽤 많이 나왔지만... 이미 7메가에 근접하여 여기까지만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