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적지인 Cades cove 도착 30분 전에..환상적인 안개속을 지나게 됩니다.
최종 목적지는 더 멋있는곳이니까 그냥 계속해서 진격하자는 내 의견에 억지로 끌려오던 일행은.
갑자기 안개가 거짓말 처럼 사라지자...아까 안개가 있던 장소로 다시 되돌아 가자는 반란을 일으킵니다.
나는 원래 계획했던 곳으로 그냥 가자고 주장을 했으나.
반란군의 파워가 막강한것을 눈치챈 박쥐 1호와 2호는 반란군편에 서서.
여리고 착한 나를 무력으로 제압하고 자동차를 되돌리려고 하는 순간.
반란군은 바로 항복을 하고 물개박수를 치면서 사진을 찍어댔고.
박쥐 1호와 2호는 어느새 내 편이 되어서 반란군을 응징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에서 부터 소심한 박쥐 2호, 중간에 막강 반란군...빨리 도망간 박쥐 1호.
반란군과 박쥐 1호
반란군과 박쥐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