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있던 술약속도 이리저리 미루고 참석했습니다.
메이컨 근처로 오는 출사가 일년에 한 번 뿐이라는 점에서 이건 꼭 참석해야지 하고 밤잠을 설치고 말았네요 ㅎㅎ
게을러서인지 올해 처음 잡아보는 카메라... 미안하다~~~
이 기회에 다시 감각을 좀 키워봐야겠습니다.
이리저리 콧물 찔찔거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진짜... 좀 천천히... 쪼~~옴(부산출신은 아실거에요 ㅎㅎ)
몇바퀴를 돈거니...?
오래된 모습을 표현하려 색을 좀 건드렸습니다... ㅎㅎ 노스텔지아...가 주제였었죠? ^^;
이것도 색장난 ㅎㅎㅎ 노출로 표현해보렸는데 당췌...
정말 섬뜩하게도 강렬한 가시나무
드루와~~ 드루와~~
기름칠 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