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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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절이라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할일도 없고 ..갈곳도 없어서..
방안에서 ..천장이나 벽을 찍고 놀았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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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할것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다... 한가로움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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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사진은.. 햇살이 참 따뜻해 보여요.
포근해 집니다 :) -
책, 안경, 햇살, 커튼.... 사진만 봐서는 감성 아가씨가 찍은 사진이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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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위도가 낮은 지역에만 살다보니 겨울도 거의 없었고 이런 사선의 빛을 잊고 살았습니다..
저도 오후 내내 사선으로 떨어지는 빛을 보면서 뭔가를 찍을까 했는데 이렇게 서마사님이 그 마음을 읽고 올려 주시는군여...
오후의 나른함과 기우는 태양빛의 부심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