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카메라라고 우겨봅니다 ㅎㅎ
조명반 수업이 궁금했었는데요~
초보인 제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강좌를 모 회원님께서 알려 주셔서
집에서 따라하기 중입니다 ^^
제대로 조명 기구를 갖추지 않고 한번 재미삼아 찍어 보고 ~
그림이나 음악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처럼 사진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는 것이죠 ㅎㅎ
언젠가...
제가 사진 클럽을 얼마나 오래 할까? 하는 의문을 혼자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아사동 활동하면서 ~ 같이 하시는 성숙한 진사님들의 사진이
마음에 쉼터 같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부족해도 격려해 주시고 손 많이 가는 사람을 챙겨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
즐기면서 하나씩 배워가면서
사진을 모르고 같이 시작하셨던 분들과도 호형호제하면서
오래오래 사진기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