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집 |
---|
오늘은 가족 모두 일찍 잠들었습니다.
황금같은 금요일 밤.. 불 다 꺼놓은 채 홀로 카메라와 대화하며 의미없는 사진을 찍습니다. ㅎ
- ?
-
사진 공부할 겸 어둠속의 사물들을 찍어봤습니다만 이렇게 아주 큰 의미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침묵,,, 그리고 수증기가 쉬쉬하는 소리,,, 정적감이 있고 멋집니다.
-
침묵이 정말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항상 시끄럽거든요.
혹시라도 아이들 깰까 조용히 삼각대 펴고 숨소리도 안내며 찍사놀이 했습니다. ㅎㅎ -
분위기 짱입니다..흑백이 만들어내는 공간속의 비밀스러움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어둠속의 사물을 찍는 것이 밝은 곳 보다 더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감도가 부족해서 많이 아쉽죠 ㅎㅎ
-
보기에 뭐지모르지만 좋네요...
-
소형 가습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
고요함과 작가님의 열정이 듬뿍 담긴 멋진 사진입니다.
요즘 공부하시는 흔적이 사진들에서 많이 묻어납니다.
언제나 응원 하겠읍니다. 화이팅 !!! -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시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하나가 다 피가 되고 살이됩니다. 흑백전환은 아주 좋은데요.
-
감사합니다. 흑백으로 전환하니 연기가 더욱 자욱해보여서 전환했습니다.
그래도 이 사진 덕분에 조리개, 감도공부 더 했습니다.^^ -
소형가습기 물을 다쓰면, 새로운 병을 따시나요, 아니면 빈병에다 수돗물담아 다시 쓰시나요??
-
먹는 물은 마시고 수돗물 담아 하루, 이틀 사용하고 버립니다.
정수된 물보다 수돗물이 좋다고 티비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3)
- 사람/인물(1652)
- 나무/식물(1133)
- 동물(697)
- 자연/풍경(3777)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번호 | 분류 | 제목 | Shot Location | 글쓴이 | 추천 수 | 조회 수 | 날짜 |
---|---|---|---|---|---|---|---|
170 | 오브젝트 | PEN 5 | heyday | 0 | 5449 | 2006.11.17 | |
169 | 오브젝트 | 술김에... 1 | heyday | 0 | 4974 | 2006.12.16 | |
168 | 오브젝트 | 아침에 커피. 6 | heyday | 0 | 4927 | 2006.11.26 | |
167 | 오브젝트 | 피카소 27 | 유타배씨 | 0 | 4753 | 2016.02.17 | |
166 | 오브젝트 | 마크로 1 | heyday | 0 | 4483 | 2006.12.21 | |
165 | 오브젝트 | 그대와 영원히. 2 | heyday | 0 | 4466 | 2007.01.03 | |
164 | 오브젝트 | 포커스 4 | JICHOON | 0 | 4105 | 2008.06.15 | |
163 | 오브젝트 | Viola Anatomy 4 | JICHOON | 1 | 3977 | 2011.05.20 | |
162 | 오브젝트 | S602의 추억..1 6 | Silvercan | 0 | 3941 | 2006.12.04 | |
161 | 오브젝트 | 나비.. 2 | 난나 | 0 | 3894 | 2008.06.02 | |
160 | 오브젝트 | 송충이와 번데기... 4 | 난나 | 0 | 3814 | 2008.04.11 | |
159 | 오브젝트 | 프론티어 2 | JICHOON | 0 | 3427 | 2008.07.31 | |
158 | 오브젝트 | 위험한거 2 | Eugene Park | 0 | 3316 | 2007.08.18 | |
157 | 오브젝트 | 뽐뿌...ㅋㅋ 11 | heyday | 1 | 3268 | 2006.11.29 | |
156 | 오브젝트 | My new 넥 스트랩 5 | DTM | 0 | 3160 | 2007.08.16 | |
155 | 오브젝트 | 안경... 1 | 믱군 | 0 | 3124 | 2007.06.13 | |
154 | 오브젝트 | 케잌~ 1 | 난나 | 0 | 3015 | 2007.06.25 | |
153 | 오브젝트 | 분필... 1 | 난나 | 0 | 2989 | 2007.09.12 | |
152 | 오브젝트 | 오픈하고 심심풀이로... 3 | 난나 | 0 | 2855 | 2007.05.20 | |
151 | 오브젝트 | 사랑하는 UPS맨이 드랍... 11 | DTM | 0 | 2764 | 2007.06.06 | |
150 | 오브젝트 | 항아리도 아니고, 소도... 3 | TY | 0 | 2747 | 2007.05.28 | |
149 | 오브젝트 | 낭패... 4 | mechanic | 0 | 2631 | 2007.05.16 | |
148 | 오브젝트 | 맥... 6 | 난나 | 0 | 2607 | 2007.05.27 | |
147 | 오브젝트 | 미국인의 장인 정신, C... 6 | 공공 | 0 | 2530 | 2013.05.28 | |
146 | 오브젝트 | 구글 검색 엔진 1 | 공공 | 0 | 2236 | 2013.03.21 | |
145 | 오브젝트 | 찌그러진 마이크 6 | mechanic | 0 | 2227 | 2007.04.30 | |
144 | 오브젝트 | Canon 1 | esse | 0 | 2192 | 2013.05.23 | |
143 | 오브젝트 | Lamp 2 | esse | 0 | 2108 | 2013.06.08 | |
142 | 오브젝트 | 비오는 날 4 | 어느 빵집에서 | 공공 | 0 | 2085 | 2013.04.28 |
141 | 오브젝트 | 폐가 & 폐차 4 | Fort Valley, GA | JICHOON | 0 | 2056 | 2012.01.07 |
140 | 오브젝트 | [BGM]어느 일요일 아침... 7 | Daraville, GA | .O | 0 | 2019 | 2013.03.17 |
139 | 오브젝트 | 강의때 선생님 사진기 ... 9 | DTM | 0 | 1596 | 2007.04.02 | |
138 | 오브젝트 | 이게 무엇으로 보이십... 7 | mechanic | 0 | 1545 | 2007.04.30 | |
137 | 오브젝트 | DIY 홈메이드 스튜디오 10 | DTM | 0 | 1541 | 2007.03.31 | |
136 | 오브젝트 | 카메라 테스트.. 4 | 집에서... 어디라고 가야하는데... 쩝! | kulzio | 0 | 1338 | 2014.01.23 |
135 | 오브젝트 | 잡샷 4 | 우리 집 | 서마사 | 0 | 1259 | 2013.12.25 |
134 | 오브젝트 | 겨울비(으~ 추워요) 4 | Shaun | 0 | 1219 | 2014.01.02 | |
133 | 오브젝트 | 연말에 적당히 마십시다~ 7 | Shaun | 0 | 1187 | 2013.12.23 | |
132 | 오브젝트 | 빛과 그림자 6 | High Museum of Art | kulzio | 0 | 1109 | 2014.01.11 |
131 | 오브젝트 |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 5 | 직장 | 보케 | 0 | 1107 | 2014.01.10 |
130 | 오브젝트 | 제.....목없음 7 | 내 차 룸미러 밑 | Espresso | 0 | 1087 | 2014.01.05 |
129 | 오브젝트 | 폐차 4 | JICHOON | 0 | 1074 | 2012.02.24 | |
128 | 오브젝트 | Coloful - Driving Arcade 7 | Norcross | 공공 | 0 | 1043 | 2014.01.21 |
» | 오브젝트 | 무제 오늘은 가족 모두 일찍 잠들었습니다. 황금같은 금요일 밤.. 불 다 꺼놓은 채 홀로 카메라와 대화하며 의미없는 사진을 찍습니다. ㅎ 14 | 집 | Espresso | 0 | 1013 | 2014.02.01 |
126 | 오브젝트 | Coloful 5 | 공공 | 0 | 968 | 2014.01.20 | |
125 | 오브젝트 | Locked door 5 | esse | 1 | 855 | 2014.02.12 | |
124 | 오브젝트 | Bookstore snap 1 | esse | 0 | 850 | 2014.02.09 | |
123 | 오브젝트 | Retro Life 6 | JICHOON | 0 | 807 | 2012.10.01 | |
122 | 오브젝트 | 기타를 사면 9 | JICHOON | 0 | 561 | 2013.01.19 | |
121 | 오브젝트 | X-RAY 11 | 오피스 안! | 보케 | 1 | 458 | 2014.03.31 |
120 | 오브젝트 | 밤이 되니 심심합니다.... 4 | 매기 밸리, 노스 캐롤 | kulzio | 0 | 428 | 2014.03.11 |
119 | 오브젝트 | 와인 한잔 어떠세요?? 5 | 집 | kulzio | 1 | 402 | 2014.04.07 |
118 | 오브젝트 | Pink Cadillac 3 | esse | 0 | 401 | 2014.03.08 | |
117 | 오브젝트 | 소꼽놀이 22 | JICHOON | 0 | 365 | 2014.03.23 | |
116 | 오브젝트 | 공간이동 5 | esse | 0 | 332 | 2014.03.31 | |
115 | 오브젝트 | 딴 생각 11 | Espresso | 0 | 320 | 2014.05.06 | |
114 | 오브젝트 | R2D2 4 | 유타배씨 | 0 | 289 | 2014.04.22 | |
113 | 오브젝트 | 모델섭외 4 18 | Fisherman | 4 | 200 | 2020.11.18 | |
112 | 오브젝트 | 이공님 따라하기 7 | 보케 | 0 | 167 | 2015.03.15 | |
111 | 오브젝트 | 순수 10 | keepbusy | 0 | 162 | 2015.04.11 | |
110 | 오브젝트 | 뒷태 11 | hint | 0 | 161 | 2016.01.11 | |
109 | 오브젝트 | 무제 4 | docubaby | 0 | 149 | 2015.03.08 | |
108 | 오브젝트 | 어디다 전화하죠? 3 | Macon,GA | Shaun | 0 | 148 | 2015.03.20 |
107 | 오브젝트 | 오늘의 득템 Canon 24-... 3 | hint | 0 | 140 | 2018.11.13 | |
106 | 오브젝트 |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13 | esse | 1 | 140 | 2019.03.11 | |
105 | 오브젝트 | 아우성 (유타모모님 따... 9 | Hyatt Regency Hotel Chicago | JICHOON | 0 | 138 | 2015.03.01 |
104 | 오브젝트 | I'M READY (메크로반과제) 16 | 아날로그 | 0 | 137 | 2017.01.31 | |
103 | 오브젝트 | 메탈: 차가운... 하지... 11 | esse | 0 | 136 | 2017.01.31 | |
102 | 오브젝트 | 자화상 4 | Walterboro ,South Carolina | winnie | 0 | 134 | 2015.05.05 |
101 | 오브젝트 | 고무신과 꽃 8 | 공공 | 3 | 130 | 2018.04.06 | |
100 | 오브젝트 | Good Friday 15 | Athen | 판도라 | 0 | 130 | 2017.04.14 |
99 | 오브젝트 | 그땐 그랬지 7 | old car city | 아날로그 | 5 | 130 | 2024.02.03 |
98 | 오브젝트 | 매크로반 과제 22 | 포토프랜드 | 3 | 127 | 2017.01.24 | |
97 | 오브젝트 | 아침이면 ...(매크로 ... 23 | 판도라 | 0 | 126 | 2017.02.01 | |
96 | 오브젝트 | A Spark of Valentine's 29 | 홈 | 판도라 | 5 | 125 | 2017.02.13 |
찍는 사람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의 해석도 중요하지요.
가족이 모두 잠든 시간에 소리없이 습도를 조절하는 가습기 일 뿐일텐데
가족을 생각하는 에스프레소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