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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께서 바이올린 공방에 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꼽사리 껴서 방문을 했습니다.
따뜻한 작업실이였습니다. 사람냄새가 나는 작업실...
그냥 하루종일 공방에 있으면서 셔터를 눌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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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두번째 사진,, 밝은 웃음이 좋습니다..
바이올린 색 잡아내기 어려웠을 텐데,, 색 잘 뽑으셨습니다.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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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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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으로 따듯하게 잘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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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는 약에 쓸려고 해도 없고 예술방면은 젬병이기에 이런 분들이 마~~~~이 부럽습니다.
지춘님 사진에도 따듯함이 마~~~~이 묻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