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너무 비가 많이 와서 고민 고민하다가 10시쯤 교회에서 출발했습니다.
캠프촌은... 역시, 비가 많이와서인지 예전같지 않게 좀 싸~ 한 느낌이 있었네요.
그래서, 많은 사진은 못 찍고...
레사카 전쟁에 3번째 와 봤지만... 오늘 전쟁은 남군이 고지를 점령하며 그냥 이기면서 끝나던데... 처음 접한 스타일의 전투였습니다.
아직 사진 정리가 덜되어 몇컷만 골라봅니다.
참여자와 관중 모두를 통틀어 동양인이 저 혼자라... 영어도 못하는데... 우찌 말들을 많이 걸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