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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 만에 들어 보는 우리말 해거름쯤에 사진을 찍어 보겠다 "해거름" 말에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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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우리말 덕분에 추천도 받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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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가 넘 좋네요!
ㅊㅊ -
저녁이 되면 퇴근시켜야 되는 브랜드인데 야근을 함 시켜 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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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거름'은 줄여 '해름'이라고도 하는데, 해가 지기 바로 전의 시간대를 뜻하는 말로 한자어로는 '석양(夕陽)' 또는 '일모(日暮)'라고 합니다.
---- > 한 번 찾아 봤습니다.
누군가를 찾아야 할 것 같은 시간이죠 ?
누군가가 부를 것 같은 시간이죠 ?
( 술래잡기 하던 나를 찾고 부르던 그 목소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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