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여기 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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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집 마당에 떨어진 낙엽들..
![DZ653488.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540/395/0bead125192294f861ce00e418284c53.jpg)
이제 낚시하기에는 추워진 날씨때문에..가을이 싫어지겠죠.
오후 늦은 빛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공원.
따스한 느낌의 담벼락을 참 좋아합니다.
음악
Eric Clapton
Falling leaves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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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장면들..
사진이 도와주고 있고..기억속의 장면들을. -
세상 어디에고
빛이 없이
무심한 곳은 없다는
희망을 발견합니다 ...무심히 땅에 떨어져 있는 것에도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는 것에도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안에서도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기만 하는 것에도
사치하지 않은 적절한 빛에 ...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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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더 탁월해서...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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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쟈씨의 블루스에 가까운 폴링리브스는 참.......
좋은 느낌에도 에릭의 느낌이 오히려.....
역시 세상은 변하고.... 기타도 변하고.... 마음도 변하고....
사진은 서마사님표라 여전한데요~~ ㅋ -
에릭 형님의 기타는 나이가 들수록 멋지구리 해지죠..느린느릿한 불르스 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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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공원모습은 특히 아름답네요. 사진은 확실히 빛의 예술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한표! -
앗사...추천 받았습니다..감솨...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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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공원을 그린 명화 같아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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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사진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4번 사진은 정감이 가는 자꾸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색감과 명암이 잘 어우러져 있군요.
추천 드립니다. -
아..저도 찍는 순간 제대로 담았다고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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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째 그 집앞을 오가는 것일까
의외의 장소, 장면이
고향처럼 자꾸 뒤돌아보게 할 때가 있다.
그리고 마음에선 벌써 서성인다.
그 집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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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가지 않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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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무제
감성적인 사진에 먼저 차분해지며
사진들 설명과 천천히 시선을 내려가면서 펼처지는
새로운 한장 한장의 기억속의 장면들...
감상 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