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만에 도착한 나리타공항은 뭔지 촌스럽고 냉방도 잘 안됐으며 70년대에 지어서 그런지 낙후되어 보인다.여전히 친절한 이미지와 정확성, 깨끗함은 지금도 여전하다.탑승시간을 앞두고 옥상 전망대에서 찍었다. 렌즈를 밀어 넣고 진지하게 찍는 고령의 사진 애호가가 인상적이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