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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 돌아가면
한숨돌릴 곳이 있다는 것 !
맑은 공기에 햇빛이 환히 비추고
나무들이 마음 놓고
팔벌려 숨쉬고 있는 풍경들은
이 땅에서 오늘을 이어가고 싶게 하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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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마치 성화(聖畵)를 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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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때, 발길을 공원에 들여놓은 순간 !
너무 설레여서 그 자리에 멎어버린 ... -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입니다. 요즘은 아직 추워서 보기 힘든 장면인데 잘 포착하셨네요
-
물론 요즘은 아닙니다.
겨울나무가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는데...
겨울나무도 나름대로 아름답지요 .
그래도 왠지 초록잎이 그리워서 찾아 올렸습니다. -
초록잎을 뚫고 갈래갈래 빛이 세어들어옵니다...
-
오호,, 아이폰으로도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을 잡을 수가 있군요,,,,
아이폰 photography의 대가가 되신 듯,,, -
요건 아마 노트 2 였을 겁니다 ㅏㅏㅏ . ( 유기농 작품입니다~~ )
-
역쉬.... 긴가민가 했는데...아이폰으로 이런 사진 나오지 않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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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photography의 대가가 되신 듯,,," .... 이미 에디타님은 대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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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씀은 잔이 넘치나이다 ~~
( 격려로 접수합니다. 감솨 ! ) -
빛이...진짜 멋집니다!
-
기다림도
구상도
도구도
없이
시선과 설레임
그대로 -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그것도 유기농이니 더욱 감탄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
꾸밈도 이름도 없는 시간, 자리에
조용히 비치고 있던 아침 햇살의 축복이
저에게도 축복,
사진을 통해 빛을 누리는 분들에게도 축복이기를 ! -
도데체 이러한 햇살은 어디에 있읍니까? 안개나 습기가 많아야 될까요?
저는 우리집 먼지낀 햇살밖에 보이질 않는데..
멋집니다. -
그 때 그 순간 오직 한번 만났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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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나무에게 이렇게 중심에 버티고 있어도 되는지 물었더니...
움직이지 않겠다고 해서 그냥 놔둡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