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리타이어를 하면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바다와 구름 사진들을 시리즈로 찍고 싶습니다.
멋진 구름입니다. 살며시 ㅊㅊ.

짙은 구름이 아주 낮게 깔렸네요.
이상하게 저는 이런 구름을 보면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시원한 소나기와 차를 두드리는 빗소리를 즐기기 때문인가 봅니다.
여기 맥기스페리 옆에 있는 축구장인가요? 지나가기만 하고 들어가 본적은 없는데 이런곳에서 아이들 축구하는 모습을 담아보면 좋겠군요.

구름이 웅장하면서 으시시합니다.
텅 비어있는 축구장이 뭔가를 말해주것 같습니다.

구름소재 사진은 언제나 다이나믹합니다!! 멋진사진 이네요.. ㅊㅊ

허리케인 엘사가 온다는데.. 긴장감 100% 느껴지는 풍경 잘 했습니다.

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바래야 겠네요. 허리케인 엘사라고하면 아마도 저희집 꼬맹이는 보러가자고 할것 같네요 ㅎㅎ.

드라마틱한 작품속에 빠져 듭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