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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9069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033/223/001/dd9ea0ec5c1c183c2c0f5ad2a8409c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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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류 두마리가 끼어들어 뭔가 의논하는 듯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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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 멋있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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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라슨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나가는 사람 머리위에 불스아이가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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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 보는 카메라의 앵글과 내려다 보는 새들의 대비가 절묘하게 맞는 사진입니다.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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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새들의 시각에서 우리를 본다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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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스토리를 상상하게 됩니다 ~
갈매기들이 누가 먼저 머리에 $$ 맞출지 모의 중인것 같아요 ㅎㅎ
제일 위트 있는 스토리에 상품주세요 ~~^^ -
상품은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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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포착을 하셨군요. 대칭으로 만들어진 사진의 시각효과가 크네요. 맥스님의 전공이신 fine art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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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스은 생각을 해봤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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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비둘기가 힘을 주고있는듯... ㅋㅋㅋ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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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감사드려요. 힘을 주고 있다는 관점은 특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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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무 팬스를 피아노 건반 삼은 새들의 합창 으로 보여집니다
멋진 장면
ㅊㅊ~♡ -
아, 나무들이 건반처럼 보이는 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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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녀석에다 쌀까?하고있는듯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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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잔님 너무 형이하학적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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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폭포
가끔 새들의 모습을 짧게 관찰할 때가 있지요.
우리가 볼 땐 낭만이나
새들은 자리 다툼에, 관계 갈등이 자주 오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