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 of Third 나 사진의 시선과 연관된 구도에도 파격적인 시도하는 사진들이 인정받는 시기인줄로 압니다. 룰을 깨는 시도를 해보고자 하긴 하는데 잘 안되네요. 좋은 구도와 룰들을 잘 아는 사람들만이 또 그 레벨을 넘어설수 있겠죠?

자이언 파크, 참 신비스런 곳입니다. 그 황량한 유타의 고원지대에 높은 돌산으로 둘러쌓여진 지형에 물이 흐르는 녹초지에서 풀을 뜯는 사슴을 보고 있자면 천국이 따로 없는듯... 그래서 early settler가 이름 붙였다는 Zion(시온)...Kingdom of heaven, sanctuary, peaceful place....로지에서 보낸 하루로는 충분치 않아 곧 다시 가보고자 합니다.
물론 UFO는 아니겠지만 뭔지 궁금해 집니다. 세도나도 이곳도 볼텍스의 기운이 센곳이라는 설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