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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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침과 저녁 개 산책은 내 담당입니다.
출근전에 개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다보면..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것은
집앞에 꽃들이 피고 나서 너무 빨리 시들어 버리는것때문이지요.
저도 파랑새님 스타일좀 흉내 내봤습니다.
잘 않되네군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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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무슨 큰 스님이 말씀하신것 같습니다..가고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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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쿨지오님에겐 법명이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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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할 도장을 우선 좀 어찌~~~~ 나중에 홀연히 구름타고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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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논으로 코닥의 느낌을........
그래도 코닥이 좀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사진의 분위기는 서XX님 취향인데, 케논이라서 그런지 색감이 너무 강합니다... -
그렇지 않아도..오늘 아침에 캐논 카메라로 찍으면서 ..이놈안에 코닥 센서만 있었더라면 대박이었을텐데..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지 같은 코닥카메라쓰다가 더러워진 내 성질들..흑흑. -
성질때문에 망가져가는 코닥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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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에서 시선이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마치 아련한 꿈속의 장면같습니다.
코닥이면 어떻고 캐논이면 어떻습니까. 결국 마사님께서 찍으시는 건데... -
조용한 모습과 부드러운 색감에 어떻게 궂은 농담이 안나오네요. 푸근하고 좋습니다.
서마사표의 파랑새님 색깔도 이쁩니다. 특히 배경이요. -
3번 사진 뒷 배경은 마치 유화같아요,,,,
나도 135mm를 막,,, 사고싶은 충동이 일러납니다... -
캐논에는 당연히 135 사용하셔요.. 투명한 느낌의 결과믈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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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번째가 마음에 쏙 듭니다. 그나저나 두마리가 끌고 다니는 저의 경우는 카메라는 좀 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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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도.. 카메라 널찐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두마리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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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도 두마리고 어찌 그런 큰 카메라를 들고 나가실 수가 있는지... 저는 오직 제 눈으로만 즐깁니다.... ==> 즉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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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진은 약을 찾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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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싫어도 그렇게 또 조금씩 앞을 향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가고 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