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Smoky M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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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의리 지킴이 포프님과 일이관지님의 의리 덕분에 극적으로 생애 최초의 은하수를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생얼 포토입니다~
부족하지만 이쁘해주셔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그 분. 그 분이그 밤도 어김없이 구름을 몰고 오셨지요.^^:::
그 분을 almost 제물로 받칠려고 했었지요.^^;;;;;;;
돗자리 깔고 마른 아구포에 물도 아닌 것이 물로 가장한 그것을 잔에 따르는 찰라!!!!! 하산 하시던 포프님과 일이관지님이 헐레벌떡 컴백하셔서 저희를 별천지로 인도 하셨지요.
별이 쏟아지는 그 밤하늘은 눈물나게 아름다웠습니다.
포프님~ 일이관지님~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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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지킴이 두분이 계셨기에 그 분 had survived.....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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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읍니다!!! 이순간 잊지 못하실거에요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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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카메라에 담은 은하수 보다 가슴에 담아온 것이 더 아름다운데... 꺼네 보여 드릴 수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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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카츄카멋짐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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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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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별 출사에서 받으셨을 감동으로 얼마나 좋으셨을지 느껴져요~~
은하수 멋집니다~~성공을 추카드려요 !!
서마사님은 극적 반전으로 생명을 구하셨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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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는 길에 감동이 밀려와 울컥 했다는 ㅎㅎㅎㅎ
아니! 아니! 그 분! 그분!
ㅅ ㅁ ㅅ 님! 꼬꼬는 실명 거론한적 음씸더~ ㅎㅎㅎㅎㅎㅎㅎ -
아이 왜 또 귀가 간지러워요? 누가 내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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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또 누가 서마사님 이야기 하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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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하수 출사도 성공적이었나보군요. 첫 은하수 사진 축하드립니다. 그 감동 두고두고 오랫동안 간직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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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이 점지해 준 사람만이 볼 수 있다는 그 것을 운좋게 첫 별 출사에 만났습니다. 가문의 자랑 거리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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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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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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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재물로 바치려했던 성경의 스토리가 오버랩되는군요.
하늘이 감동하신 겁니다. ㅋ
추억에 오래 남을 출사를 다녀오셨나봅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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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그 분을 딱히 재물로 받고 싶진 않으셨던 거죠 그리하야 의리지킴이 두 분을 보내 주셨던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
축하 넙쭉 받들겠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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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건지셨군요. 마음졸였던 그순간, 은하수를 보고 기뻐하던 그순간을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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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오셔서 허탕 치고 가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담 출사땐 먼 길 혼자 오시지 마시고 뚜껑 열리는 차 옆자석에 말동무 태우고 마실 오셔요~꼬꼬 보다 한살 많은 가와이젠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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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군요. ㅎ. 한시간 일찍 출발하는 덕에 못본 일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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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이 그분을 택하시고 봉~~패밀리를 저버린 케이스인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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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님 은하수 발견 하시자 마자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사진에 담으신 그리고 눈에도 가득 담으셨다는 아름다운 밤 하늘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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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가 격하게 슬퍼하고 격하게 조아라하고 격하게 광분하고... 감정표현이 좀 그시기해서 테디베어가 "드라마퀸"이라 부른다는... ㅎㅎㅎㅎㅎ
밤새 오쿠에 고아간 맥반석계란 2더즌과 쥬키니 머핀 2판과 딸기 효소에 절여간 토마토.... 이거 이거 다 어쩐답니까??!!!! ㅡ,,ㅡ:::
주신다고 약속하신 무지개 잊으시면 안니되옵니다. ^^* -
무지개 딱 두개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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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 포토가 이정도면 훈늉합니다. ㅡㅡb
좋은 기억이 되었다는게 더 큰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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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관지님이 고장난 카메라(서리낀게 아니라 고장 났었다고 끝까지 우길껴 ㅎㅎㅎㅎ) 고쳐 주시고 셋팅 제대로 해주신 덕이죠.^^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앤드 땡큐 메뤼 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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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님
드디어 해내셨네요!. 얼마나 좋아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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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으면 좋았을껄.. 먼저 다녀오신 선발대분들이 너무 고생서러웠다 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비록 날 밤 하얏게 세어 다음 날 머리가 좀 멍하긴 했지만 댓츠잇!! 많이 춥지도 않았고 그닥 고생스럽지 않았답니다. 다음에 기회 있을때 꼭 한번 도전해 보셔요. 은하수 뿐만 아니라 감히 세상에서 쓰는 말로는 표현하기 송구스러울 만큼 신비한 신세계를 맛보고 왔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해질녁 운해는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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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멋지게 담으셨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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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엔 문리버님과 같이 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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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님 댓글 읽다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그날 밤이라 얼굴도 제대로 못뵈었습니다. 저는 목소리로 꼬꼬님인줄 알고 있사드렸죠...ㅋㅋㅋ
축하드려요. 저도 처음에 은하수를 그곳에서 보고나서는 한동안 잊질 못했다는... 그날은 비록 꽝 되었지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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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해피바이러스님!! 안뇽! 안뇽! 육체는 자는 것 같은데 영혼은 깨어 있는듯한 선잠 자고 새벽에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난 것 "목소리만 듣고 어찌 꼬꼰 줄 알았지??" 했어요. 그리곤 그 여운이 여지껏 남아 하루에 몇번씩 스쳐가는 생각 "목소리만 듣고 어찌 난줄 알았지" 해요 ㅎㅎ 그날 꼬꼬 아이스박스에 식량이 차고 넘쳤는디... 해피바이러스님 그 밤에 헝그리 해셨다고.....ㅡ..ㅡ;;; 꼬꼬는 여직 그 남은 음식 처리 중인디... 해피바이러스님께서 간단히 해결해 주었을 문제였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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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네 모 안 에 서 의 풍 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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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Tree 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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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기개 (氣槪) : [명사] 씩씩한 기상과 굳은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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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Mobius Arch 의 Milk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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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사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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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별사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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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비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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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한 가 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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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Vogel State Park
역시 언제 봐도 좋은 은하수... 멋져요..
축하하고..ㅊㅊ...
근데 그 분을 산에 거의 버리고 어실 뻔 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