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해돋이를 보러 언니와 형부와 스톤마운틴으로 고고~~
카메라백에 삼각대에 그리고 백팩까지...힘들 동생과 처제를 위해 언니와 형부가 가방모찌까지 해주겠다며 나선길...
그런데 너무 놀랐습니다.....90%가 한국인...
어린 아이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해돋이를 보는것은 한국인만의 정서일까요?
해가 완전히 떳을때는 풍물놀이의 장구까지 산정상에서 울려 퍼졌답니다~
해돋이를 바라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2023년 보다는 좀 잘살아보자 다짐해봅니다^^
오늘 구름이 많이 끼어있었고 또 제가 아직 카메라 셋팅에 서투른탓에 좋은 해돋이 사진이 없답니다.
다시금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언니와 형부의 도움으로 힘든 산오름을 잘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얼굴 한번 뵌적없는 파랑새님도 뵈었고^^
백곰님 해피바이러스님도 만났답니다^^ 세수도 안한 쌩얼로요 ㅠㅠ
가족과 함께한 스톤마운틴 산오름...좋은 출발인듯합니다~
모든 아사동 회원님들 HAPPY NEW YEAR!!!
아사동 회원님들 모두 기쁨가득, 즐거움 가득, 행복가득한 2024년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