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우리집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매일 비오고.
춥고..
카메라 꺼내보지 못하네요.
아침에 집마당에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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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은 칼라로 바뀌셨고..나는 유타배씨님 따라서 흑백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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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의 맛이 확연히 살아납니다.
아~ 배터리는 고사하고 그 꼬질한 이미지 처리속도만 어떻게 개선되도 정말 쓸만한데요... 저도 가끔 시그마를 쓰는데 무한 인내를 요구합니다. -
이번에 새로 나온 콰트로는 처리속도도 빨라지고 밧데리도 한개로 100여장 촬영이 가능하고.. 특히 누런끼와 초록끼의 특유의 색비틀림을 잡았는데..
그런데 시그마의 특유의 맛이 없어졌어요. ...쩝. -
ㅋㅋ 배터리 용량이 20장 정도 늘었군요.
그런데 시그마의 맛이 없어졌다는 것이 조금 그렇군요. 하지만 시그마는 진정 퀄러티로 승부하는 카메라니 우리 힘내도록 하져. -
겨울 조지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둘루스 됫쪽길로 가보니 이런 정경이 보이던데요. 과하게 노출된것같은 허연멀건한 분위가 좋은데요. -
노출도 만져보고.. 필라잇도 넣어보고..흑백으로 바꿔 보기도 하고.. 컨트라스트도 줄여보기도 하고.
이런것들을..
사진가지고 쪼물딱 쪼물딱 거린다고 합니다. -
?
겨울을 느낄수있습니다...
저 집안에서 따듯한 코코아와 fire place...
은은하고 여유로운 겨울 아침을 그려놓으셨네요... -
어데요.. 요즘 날씨는 딱 서마사님 날씨던데.. 아침 저녁으로 안개가 많이 끼는... -
?
매일 비오고.
춥고..
딱 요런 느낌이네요. -
재치있게 처리한 사진프래임이 흑백의 묘를 느끼게해 한끗올려진 작품 잘보았읍니다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그래도 때가 되면 그린으로 변하겠죠?
은은한게 평화스럽게 보이는 동네의 아침풍경.
한국 시골마을의 초가집에서 나오는 밥짓는 연기처럼 고향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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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요? 어째든 추웠다고 기억하는 작년보다 춥지 않고 으슬으슬 늦가을의 정취가 오래갑니다....
이러다 봄이 될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