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20.10.25 22:22

distress call

max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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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하도 시끄럽게 굴어 카메라를 꺼네 봤네요.

매 둥지가 있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뭔가 누군가 둥지를 습격한 듯... 아직 새끼로 보이는 매가 

오전 내내 울어 대며 누군가를 부르는 듯...

잠시후 동네 새들 다 모여 합창을 합니다.  까마귀로 보이는 새들이....

아빠 엄마가 다 컷다고 생각해서 쥬브나일을 두고 떠나간 걸까요?  

팬데믹 시기에 졸업한 아이들 생각이 났습니다.  부디 빨리 풀리고 자유롭게 훨훨 날아 오르길...


1S2A053-L.jpg

원본



1S2A0563.jpg

새 부분만 크롭.




Who's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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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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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erman 2020.10.25 23:30

    크롭화질이 좋군요 새에 놀란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profile
    은댕 2020.10.27 16:37
    새가.. 맥스님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오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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