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의 출사는 언제나 상쾌합니다.
두어 시간을 달려 연꽃농장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변 풍경도 분위기가 있습니다.
연꽃이 소담하게 피어있습니다.
생각보다 꽃이 적어 의아했는데 이곳 비지니스가 좋지않아 곧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개발로 인한 훼손이든 운영악화든 출사지가 없어지는건 슬픈 소식입니다.
한 때는 이곳도 활짝 핀 연꽃을 가득 담은 채 사람들을 맞이 했겠죠...
또 다른 좋은 출사지가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