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Biloxi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Modified Yashinon 35mm F/1.8)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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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사동 사진은 3연타 바닷가 사진이군요.
이번에 Biloxi는 이틀동안 갔는데 가족들과 같이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도 섭섭하지가 않네요. -
운영진을 그만 두시니 역시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는.... ㅎㅎ 바람직하여이다... -
쿨지오님의 사진들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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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사진 보다 다른 쪽으로다가... ㅋㅋ
재주가 엄기도 하지만 어릴 적 미술의 감성이 더욱 올라와서요... ㅎ -
사진 좋고..카메라 좋고,,구도 좋고,,,감성 좋고..
렌즈는 나쁘고.. -
그냥 탐나면 탐나신다고 하시지... 이러신다고 제가 렌즈를 버리기라도 할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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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맛의 물결이네요.
겨울바다를 보러 가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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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을 잡아먹겠다는 신념으로 갔다가 진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몇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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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붓이 지나가며 그린듯하네요.멋집니다. -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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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도 짙은 유화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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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라룸의 느낌을 받으신 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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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원근법 살리신 사진입니다~
맑은 바다에서 넓고 끝없이 보이는 저 끝, 육지위의 작은 나무들, 그 뒤에 하늘~~ -
음머. 제가 살리려고 한 것을 다 알아봐주시니 기분 째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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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큰 물결에서 작은 물결로 이어지는 것까지~ 맞나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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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 공포스러움이 밀려옵니다. 이사진은 아니였지만 말씀하신 것을 담아보려고 이짓 저짓 해보고 있었거든요.
큰 물결속에 물결들, 그 물결 속에 작은 물결들, 그리고 그 작은 물결속에 더 작은 물결들을 담아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클릭해 보시면 물결이 확 얼굴에 튀어 오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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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큰 붓터치의 잔잔한 물결이 점점 작아지는 디테일을 말씀 드리려고 한건데요~ ㅎㅎ
이 물결은 무섭숩닌다 ㅜㅜ -
왠지 말씀을 들어보니 붓질을 좀 해보신 것임에 분명합니다. 전문가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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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물사진 숙제를 해야할것 같은 프레쎠가 생기네요.ㅋㅋ -
전경이 하늘 반영인가요? 고요하고 좋습니다. -
색감이나 풍경이 넘 이뿌구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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