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1.05.30 16:37

부끄러운 햇님씨

조회 수 465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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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3542.jpg

저는 Brasstown Bald 3차 시도만에 동그랗게 떠오르는 해를 보았습니다.

쑥스러움이 많으셨던 햇님께서 오늘은 귀한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DSC_5897.jpg


햇님씨 다음에는 좀더 잘 찍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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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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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2011.05.30 17:43

    햇님씨는 만족하는~것 같은데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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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1.05.30 18:55

    일출은 찍는 과정도 흥분되죠.....

    사진 좋습니다.

  • profile
    .O 2011.06.01 00:31

    부끄러운 햇님이 아니고 미안한 햇님이 아닐런지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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